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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살아오면서 부딛쳤던 가장 큰 장애물을 끝가지 완수한 사례를 기술하고, 그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였고, 그 결과는 어떠했는지 기술하십시오. [50자이상 1200자 이내]
육군 특공대에서의 군 복무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갖게 해 주었습니다.
특공부대에 처음 전입이 되어 기본 훈련을 하는 과정에서 달리기를 오래하면 등 부분에 통증이 생기고 호흡이 곤란하여 훈련을 중지하게 되었습니다.
훈련마다 반복되는 고통을 지휘관에게 보고하였고, 강한 체력이 요구되는 특공부대에 적응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부대로 전출을 가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특공대에 남고 싶었습니다.
남자라면 한번쯤 극한의 상황에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기 마련인데, ‘낙오자’나 ‘약한 남자’가 되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훈련을 잘 견뎌낼 수 있도록 나름대로의 계획과 전략을 수립하여 실행에 옮겼습니다. 달리기를 할 때 호흡 곤란이 오는 것을 완화시키기 위해 식사량을 조절하여 위의 부담을 최소화 하였습니다. 그리고 군의관님의 조언을 얻어 등 부위의 근육을 발달시키는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헬기를 타고 줄 하나에 의지하여 착륙을 하는 레펠 훈련도 군대가 아니면 경험할 수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훈련에 임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하여 조금씩 운동량과 훈련 양을 늘려가기 시작했고, 3개월 정도 시간이 지난 뒤에는 동료들과 함께 훈련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몸짱 중대’를 선발하는 ‘미스터 특공 선발대회’에 참가하여 중대원 모두가 포상휴가를 가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긍정의 힘'과 노력하면 위기도 극복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발전소에서 인턴사원으로 근무하면서 중공업과 중전기 분야를 경험할 수 있었던 것도, 어머니의 건강 악화로 인해 고향에서 지내야 했던 위기에서 사무직이 아닌 현장에서 실무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안전화와 안전모를 착용하고 발전소 곳곳을 누벼야 하는 고된 업무도 특공대원의 자부심과 기지로 즐겁게 수행해 내었습니다. 게다가 근무지가 서로 가까웠던 아버지를 위해 하루 세 시간의 출퇴근길에 운전을 하며 효도를 할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1. 살아오면서 부딪혔던 가장 큰 장애물을 끝까지 완수한 사례를 기술하고, 그 난관을 극복 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였고, 그 결과는 어떠했는지 기술하십시오. (50자 이상 1200자 이내 입력)
[최고의 선물을 선사한 킬리만자로]
2009
년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에 선발되어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정상등정에 도전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선발된 15명이 팀을 구성하여 국내에서 훈련 및 등반준비를 하였습니다.
저는 대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의료를 담당하여 등반도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 질병에 대한 지식과 대응방법을 준비하여 아프리카로 향했습니다.
킬리만자로 정상을 향한 7일간의 대장정은 순조롭게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탐사 셋째 날부터 몇몇 대원들이 고소증상을 호소하였고 해발4500m부터는 대부분의 대원들이 고소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두통, 복통 등 가벼운 증상들은 예상하여 대응할 수 있었지만 몇몇 대원들에게 예상치 못한 심각한 증상이 발생하였습니다.
심한 근육통, 몸살, 심지어 구토까지 개인별로 증상과 정도도 달랐고 견뎌낼 수 있는 체력에도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성공적인 등정을 위해서는 대책이 필요했습니다. 의료담당인 저는 일정시간, 고도마다 각각 대원들의 증상과 정도를 점검하고 기록하였고 안정을 취하게 하거나 약을 처방하여 팀 컨디션을 조절하며 정상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정상 200m 5600m지점에서 두 명의 대원이 탈진하고 몇 명의 대원이 상태가 나빠져 등반이 지체되는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고도가 워낙 높고 날씨상황도 좋지 않아 오래 머물 수 없었기 때문에 빠른 판단과 그에 따른 행동이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증세가 심하고 탈진한 대원들을 하산시키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지만 저와 대부분의 대원들은 찬성할 수 없었습니다. 같이 고생한 모두가 정상에 오르지 못한다면 등정의 의미자체가 없다고 생각했고,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는 대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꼭 모두 함께 정상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최종적으로 대원들의 상태를 점검하고 탈진한 대원들의 탐사의지를 확인한 후 휴식을 취한 뒤 서로를 부축하며 팀 전원이 등반을 계속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비록 모두가 혼자 한발 움직이기도 힘든 극한의 상황이었지만 서로가 자신보다 더 힘들 대원들을 생각하며 힘을 내어 정상을 향했습니다.
결국 어려운 산행 끝에 팀원 모두가 킬리만자로의 정상에서 아프리카 대륙의 만년설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직접 보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기쁨과 영광을 모든 동료가 함께 누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고 지금까지 힘든 상황을 같이 고생하며 쌓아온 동료애라는 가장 값진 것을 얻을 수 있는 성공적인 등정이었습니다.
동료가 없었다면 성공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동료에게 힘을 주고 나 역시 동료라는 최고의 힘을 얻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두산건설, 이런 두산건설과 동료가 되고 싶습니다. 항상 두산건설이라는 동료와 함께 도전하고 발전하는 두산건설인이 되겠습니다.

 

 

 

1. 살아오면서 부딪쳤던 가장 큰 장애물을 끝까지 완수한 사례를 기술하고, 그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였고, 그 결과는 어떠했는지 기술하십시오. [50자 이상 1200자 이내 입력]
“‘노력’과 ‘끈기’로 완성한 ZigBee 통신 프로그램”
제가 지원한 ‘설계 업무’에서 필요한 다양한 역량 중에서도 ‘노력’과 ‘끈기’가 가장 중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2009년 상반기 동안, 저는 “ZigBee 통신 모듈과 수질 센서를 이용한 실시간 수질 모니터링 시스템의 개발”을 주제로 졸업 실습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습니다.
해당 프로젝트에서 제가 맡은 역할은 “통신 모듈의 신뢰성 테스트 수행” 및 “ZigBee 모듈의 다양한 센싱 데이터가 멀티캐스팅 가능하며, 일정 시간 간격으로 순차적인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하도록 하는 TinyOS의 프로그래밍”이었습니다.
프로젝트 진행 초기에는 국내외의 포털 사이트 및 전문 커뮤니티 사이트를 이용한 정보 검색 및 다양한 연구 논문과 서적을 뒤져보는 등의 방법을 통해 가능한 한 정보를 수집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매우 생소한 프로그래밍 언어였던 NesC TinyOS에 관한 정보를 원하는 만큼 얻을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저는 원활한 프로그래밍을 위해 TinyOS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ZigBee 통신 프로그램을 1개 입수하여, 매일 3~4시간의 수면만을 취하며 자신이 해당 프로그램을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NesC TinyOS 문법과 특징을 분석하였습니다.
저는 이러한 분석의 결과, 해당 프로그램 언어가 C와 유사한 문법과 피라미드식 모듈 구조를 가진 것을 알아낼 수 있었고, 이 내용을 바탕으로 해당 졸업실습프로젝트에서 필요한 기능을 갖춘 TinyOS를 프로그래밍해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경험을 통해, ‘노력’과 ‘끈기’만 있다면 그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의 이러한 ‘노력과 끈기’라는 장점을 두산중공업의 “설계 업무”에서도 활용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이러한 활동을 통해, 10년 후에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두산의 새미래를 열어나가는 핵심 인재”로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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