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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소개(성장과정, 성격의 장점 및 보완점 등) [1200 byte 이내]
꿈과 목표가 있다면 현실에 타협하지 않고 그것을 이루고자 전력을 다하는 삶을 살고자 노력합니다. 주변의 시각과 제한요소로 인해 제가 이루고자 하는 바에 대한 노력에 스스로 의심이 생길 때는 ‘미래를 바라보았을 때는 알 수 없어도 후에 뒤를 돌아본다면 당신이 했던 노력의 가치를 알게 될 것이다.’란 말을 되새기며 마음을 다시 굳게 먹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쉽게 흔들리지 않고 침착하며 사람과 소통하고 사귀기를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할 줄 알고 대화를 잘 풀어나가는 점 덕분에 군대에서는 고민상담 병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여러 전우의 병영생활 문제에 대한 고민을 들어주며 해결책을 제시해 주었고, 후에는 부대를 대표하는 병영문화 개선 홍보병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대학생활은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이라는 생각에 학업뿐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경험을 해보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하였습니다. 바둑동아리에서는 회장을 맡아 리더로서 활동이 저조했던 동아리를 활성화시켰습니다. 이외에도 댄스스포츠 수업 조교, 해외문화 탐방단 참여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며 제 식견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2. 학교 생활에 대하여(동아리/학회/리더경험) [1200 byte 이내]
ㅇㅇ대학교 해외봉사문화탐방단에 선발되어 ‘호주의 기후변화협약 대응 방법 조사’란 주제를 가지고 5명의 팀원과 호주로 20일간의 연수를 다녀온 적이 있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모든 활동을 학생이 자발적으로 수행하여야 하였기 때문에 팀장인 제가 직접 연수의 주제와 일정을 수립했었습니다. 이를 위해 현지 기업이나 관공서의 담당자, 그리고 현지 학교의 교수님들과 이메일을 통해 직접 인터뷰를 부탁하고 미팅날짜를 조율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지에서는 계획한 프로그램대로 이동하고 직접 기관이나 기업을 찾아서 그들을 만나 호주의 환경기술, 환경정책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거나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러한 자발적인 연수과정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국토가 넓은 호주에서 짧은 기간에 여러 도시와 여러 기업체, 기관, 학교를 방문하여야 했습니다.
실제 연수 때는 언어 소통의 문제나 문화적 이질감 등 다양한 장애요인이 발생해서 위기도 많았고 사소한 문제에서부터 조원들과 갈등 상황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불확실한 상황에 부딪히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말할 수 없을 만큼 큰 성취감과 조원들과 두터워져 가는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외국인들을 만나는 과정에서는 긴장도 많이 했었지만 한편으로 지구 다른 나라에서 나와는 다른 인종이지만 같은 분야에서 노력하는 사람으로서 깊은 유대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3. GS건설 지원동기(역량을 중심으로 기술) [1200 byte 이내]
대학시절 ‘Xi Design Fiesta'에 참가하고자 몇 주간 자이를 견학 하고 조사했었습니다. 공모전에서는 비록 탈락하고 말았지만 이 경험을 통해 단지 좋은 집을 제공하면 된다는 건설회사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그 안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아낸 대한민국 최고의 아파트 자이를 만든 GS건설의 저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GS건설과 함께라면 환경플랜트 엔지니어로서 제가 큰일을 해낼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환경엔지니어로서 역량을 쌓고자 다양한 노력을 해 왔지만 무엇보다 기본이 되는 전공에 충실하고, 그리고 거기서 멈추지 않고 플랜트 교육과 같은 플러스A를 쌓고자 노력해왔습니다. 건설 공사에 비유를 한다면 기본전공에 대해 잘 아는 것은 기초를 튼튼하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대학시절 기초를 튼튼히 함으로서 미래에 어떤 무거운 건물을 시공하더라도 든든하게 지지할 수 있는 기초를 얻게 되었습니다. 또한 현직에 있는 선배들로부터 환경공학 엔지니어가 설계업무를 수행하려면 본 전공 지식뿐만 아니라 토목, 기계 등 연관되는 분야의 공학적 역량은 필수라고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설계에서 필요한 타 전공분야의 역량을 쌓고자 온, 오프라인을 통해 플랜트 교육과정에 참여하였습니다. 이 교육과정을 통해 세부 설계분야의 동료와도 업무에서 원활히 소통할 수 있는 역량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4. 희망 직무 및 입사 후 포부 [1200 byte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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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연속 미 ENR지 평가에서 국내 1위의 자리를 지켜왔고, 이제는 Global best를 향해나가는 GS건설의 핵심 엔지니어가 되어 회사를 이끌어 나가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해 오셨던 선배들의 업적에 부끄럽지 않고 그들보다 더 뛰어난 인재가 되고자 정직하고 전력을 다하는 자세로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로서, 동시에 항상 발전해 나가는 전문가로서, 저 자신에 대한 채찍질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미래 환경플랜트는 기후협약체제의 확산과 세계적인 수자원 부족현상으로 플랜트의 규모는 더욱 대형화될 것이고 고객들은 에너지 문제와 맞물려서 더 다양한 기능을 요구할 것입니다. 이러한 시장상황에서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고객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여 최선의 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플랜트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수에즈, 배올리아와 같은 세계 유수의 수자원 기업을 능가하는 세계 최고의 환경플랜트 EPC 건설사 GS건설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건설사의 자산은 사람입니다.
저는 GS건설의 최고의 자산이 되어 GS건설의 뛰어난 동료들과 함께 회사가 세계 최고의 건설회사로 성장하도록 제 능력과 열정을 최선을 다해 발휘하여 기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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