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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사지원 동기와 지원하신 직무를 잘 수행하기 위하여 어떤 준비를 했는지를 본인의 경험과 관련하여 기술해 주세요. [800자 이내]
[
ㅇㅇㅇ의 스케치북, CJ제일제당]
제가 가진 능력 중 제약영업에 가장 적합한 것을 고르자면 외향적인 성격과 화학전공자로서 상경계와는 다른 약품에 대한 기본 지식입니다.

1.Show your talent
2008
년 여름 ‘제5회 동북아시아 대학생 포럼’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포럼 기간에 한, , 3국의 학생들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시간이 있었는데, 우연히 친구들의 추천으로 사회를 보게 되었습니다.
레크리에이션 사회란 것은 생각해본 적도 없고, 특히나 저에게 그런 기회가 올 것으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회를 통해 저 자신을 발전시켜보자는 생각으로 다시 한 번 열정을 갖고 도전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긴장도 하였지만, 한국 대표로서 포럼의 한 프로그램을 이끌어보자는 생각과 그 프로그램 시간의 주인이 되어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를 보았습니다.
주위의 우려에도 3시간의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었고, 그날 이후 처음 접해보는 일이라도 스스로 신뢰하고 열정을 갖는다면 실패는 없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다짐이 저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2.To be a Specialist
제가 대학에서 배운 주전공인 응용화학 분야의 기본 지식은 제약영업 분야를 이해하는데 무엇보다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약품의 기본원리는 고분자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약에 대한 기본 mechanism을 알고 약의 효능과 효과를 익히는 것이 빠른 지식습득에 훨씬 효과적이며 보다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두가지 이유를 토대로 CJ제일제당 제약영업 분야에서 제 미래를 스케치 하고 싶습니다.

2. 입사 후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이며,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어떠한 계획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기술해 주세요. [800자 이내]
[CJ
제일제당의 소금]
제가 입사 후 20, 30년 후에 그룹을 이끌어 갈 CEO가 되겠다는 목표보다는 우선 신입사원, 또 그 신입사원이 되기 위한 인턴사원으로서 무한한 창의력과 열정을 가지고 어느 곳에 있든지 CJ에 없어서는 안 될 소금 같은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인턴 활동 동안 현장의 메커니즘을 충분히 파악하여 앞으로 입사 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영업 활동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기업과 소비자의 요구가 다양해지고 기술 변화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그에 따른 실행과 판단력은 순발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영업 및 마케팅 관련 직장인 모임에 나가 영업 관련 정보 및 스킬을 공유하고 저의 경험에 접목시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To be continued..]
현대 사회에서 Global이란 단어는 이제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G5, G7
도 이제 G20로 대체되었고, EU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 하드•소프트파워의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아시아도 하나의 연합으로 탄생하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 세대를 이끌어 갈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영국에서의 어학연수 경험을 통해서 '언어의 힘' 에 대해 깨닫고 영어를 물론이고 제2, 3외국어에 대한 필요성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최근 시작한 중국어 공부를 지속적으로 하여 'Global Food & Bio Company'라는 비전에 걸맞은 실질적인 Global 인재로 인식되며, CJ와 함께 성장하여 비전을 실현하는 것이 저의 가장 큰 꿈입니다.

3. CJ의 인재상 중 자신과 가장 잘 부합하는 것을 한가지 선택한 후 팀(조직) 경험과 함께 기술해 주세요. [600자 이내]
[
안된다고 하지 말고, 아니라고 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내가 먼저 해보자]
제가 살아가면서 항상 생활신조로 여기는 문구입니다. 대학에 진학하면서 대학을 준 사회생활이라고 생각했던 저는 스스로 무언가를 찾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해보지 않았던 경험을 해보고자 여러 활동을 찾아다녔습니다. 단순히 새로운 경험보다는 미래의 나만의 비전을 찾기 위한 뜻깊은 경험을 하고 싶던 차에 같이 뜻을 함께할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처음 작은 소모임에서 시작한 우리는 자기소개, 3분 스피치, 집단 토론 등과 같은 연습도 함께 했고, 저는 그중 자신감을 키우기 위한 지하철 스피치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엔 많이 부끄러웠지만, 열정을 가지고 지하철 안에서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저에 대해 소개를 하고, 저의 비전도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이상하게 쳐다보던 사람들도 스피치가 끝나자 뜨거운 박수를 쳐주었습니다.
또 영국 어학연수 때에도 시험을 위한 국제적인 스터디그룹도 직접 만들어보고, 열정적인 한국인들과 비전 모임을 만들어 영국 문화 체험을 위한 Pub tour를 기획하여 실행에 옮기기도 했습니다.

4. 약속과 원칙을 지켜 신뢰를 형성/유지했던 경험에 대해 기술해 주세요. [600자 이내]
[Can you feel my heartbeat?]
영국에서 보낸 10개월의 시간은 저의 인생에 큰 변화를 가져다주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큰 경험은 타인에 대한 책임감을 배울 수 있던 것입니다.
영국에서 저의 가장 큰 목표 중 하나는 Cambridge에서 주관하는 FCE 시험에 통과하는 것이었습니다. 시험 몇 달 전에 열정적인 유럽 학생들에게 스터디그룹을 먼저 제안하였고, 정기적인 모임을 하며 상대적으로 취약한 스피킹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스터디그룹의 리더로서, 서로 부족한 점을 보완해주고 feedback을 하며 함께 시험 준비를 하여 결국엔 합격하였습니다.
여행을 갈 때도 숙박예약부터 차량대여, 여행일정에 이르기까지 제가 도맡아서 하기 일쑤였습니다.
이러다 보니 자연히 친구들 사이에서 신뢰를 얻고, 적극적인 위치에서 교우관계를 이끌게 되었지만 제가 실수를 했을 때 그룹 전체가 피해를 보게 되어 책임감을 느끼며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도 신중해질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교훈은 개인보다 전체를 우선시하는 CJ의 문화에 잘 융합되어 기여 할 것입니다.

5. 새로운 환경이나 팀(조직) 내에서 어려운 과제(또는 목표)에 직면했던 경험은 무엇이었으며,어떻게 해결(또는 달성)했는지 행동중심으로 기술해 주세요. [800자 이내]
[
준 것보다 받은 것이 더 많은 일]
대학교 재학 중 교내 ‘OO 사회봉사단’에서 주최한 ‘땅강아지’ 봉사활동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평소 주변에 사회적으로 소외된 아이들이나 장애가 있는 아이들에 대한 TV프로그램을 보면서 관심이 생겼는데, 마침 평소 친한 선배의 추천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땅강아지’는 땅에서 맘껏 뛰놀고 건강한 몸이 되기 위해 지어진 이름입니다.
다운증후군이나 발달장애를 겪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신체 형성과 사회성 증진을 목적으로 시작한 활동이었습니다. 2주일에 한 번씩 만나 지역 문화도 탐방해보고, 학교에 초대하여 체육 활동도 하고, 음식을 나누어 먹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봉사단 학생들을 경계하고, 잘 따르지 않고, 불안한 정서상태도 보여주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많은 활동을 함께하면서 마음을 여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맡았던 ‘OO’이라는 아이는 특히 지도하기 어려운 친구였습니다. 다른 또래보다 덩치가 커서 힘도 세고, 발달장애를 겪는 아이였기 때문입니다. OO이를 담당한 선배와 함께 많은 노력을 해보았습니다. 우선 OO이의 어머니로부터 많은 이야기를 들었고, 기존에 땅강아지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학생들에게도 조언을 받았습니다.
OO
이는 활동량이 적고, 허약한 체질이 있었지만, 저와 함께한 날만큼은 누구보다 많이 걷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같이 담당했던 형의 조언과 협력을 통해, OO이와 신뢰감을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한 학기 동안 이루어진 봉사활동이었지만 많은 것을 깨달은 진정한 봉사활동이었습니다.

6. 창의성을 발휘하여 기존 틀을 깨고 추진했던 성취감 컸던 경험은 무엇이며,이를 시작하게된 동기와 적극적인 노력에 대해 기술해 해주세요. [600자 이내]
[
들이대!]
제가 무언가를 하는 것에 두려워하거나 주저하고 있을 때 저 스스로 말하는 암호가 ‘들이대’입니다. 지난 9개월간의 영국 어학연수는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치열했지만, 가장 즐겁게 열정을 쏟은 시간이었습니다. 어학연수 전에 저는 토익 500점대의 영어 초보였습니다.
처음에는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의외로 내가 먼저 다가가지 않는 이상 외국인 친구들은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외국인들이 더 개방적인 사고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었기에 초기에는 적응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두려워하고만 있을 때가 아니었습니다.
저는 수많은 친구에게 먼저 다가서기로 했습니다. 일단 저에 대해 알리고 많은 친구와 친해지면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잊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현지인들과의 일상생활을 통해 영어를 배우고자, 심지어 한국에서도 군대 시절에만 했던 태권도를 영국에서 몇 달간 배우면서 교류를 하였습니다. 자신감을 갖고 열정을 쏟으면서 즐기면 목표를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짧지도, 길지도 않던 9개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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